Видео

잘 듣습니다...

잘 듣습니다...

아ㅡㅡㅡ 산에 산에 사ㅡㅡㅡ노ㅡㅡ라 ㅡㅡ 따라서 읇조려 봅니다 멋진 연주로 힐링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 열심히 피아노 배우고 있는 환갑의 주부입니다. 예전 결혼전에 몇년 치다가 그만 뒀었는데 후회가 되네요. 언젠가는 선생님처럼 멋진 연주를 하게 될 날을 기대하며 열심히 배우려고 합니다. 멋진 연주 잘 듣고 있어요

멋진 모습이 군요. 나에겐 그리운 모습이기도 하구요.

제가 10여년 전에 가곡반에서 이 노래를 배울 때에는 그냥 그냥 교과서에 나오는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ROSA님 연주를 들어보니 새삼 멜로디가 아름다워 몇번이고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멋진 연주 감사드려요~

장마전선이 올라오기 전 6월의 맑은 하늘을 눈에 담아두라는 최후통첩이었는지 광안대교를 지나는 해운대 앞바다에 부산과 직선거리 49km 대마도가 보입니다 어지간히 맑은 날이 아니면 보이지 않던 대마도인데 길게 누운 환상의 섬처럼 아스라이 손짓합니다 차 창으로 들어오는 6월 마지막 불금 하늘은 큰 비가 오기 전의 고요함에 구름 한 점 없고 흩어져 숨었던 구름은 결국 어디선가 한 곳으로 집결하여 비구름 군대를 이끌고 부산으로 상륙합니다 대천천에는 말 잘 듣는 청개구리가 살았나 봅니다 ‘개울가에 묻어 달라’는 엄마 개구리의 유언을 지켜 큰 비오면 엄마 무덤이 떠내려갈까 굴개~굴개~ 울어대는 청개구리 울음이 밤새 들렸으니까요 하하하 첫 비는 정해진 예보에 시간 맞춰 찾아온 신사처럼 아파트 유리창을 똑 또독 두드리며 찾아옵니다 기다렸습니다 비가 아주 안 온건 아니지만 흡족하게 내린 것도 아니기에 어차피 이맘때 어김없는 장마를 기다렸습니다 혹시 모를 비 피해가 걱정되지만 도시의 장마는 사람에게는 빗속의 그리움을 대천천은 깨끗한 정화와 풍성한 새 생명을 줍니다 낮잠을 한숨 자서 그런가 좀 전에 마신 블랙 때문인가 자정이 넘어도 잠은 안 오고 밤은 깊어가는데 비는 아직도 내립니다 소리 없는 가랑비에 눈물 씻는 사슴인가 영을 넘는 구름 보고 목이 쉬어 우노라네 아 ~ 아 ~ 아 ~ 산에 산에 사노라 전에 들려주신 '별'의 ROSA님 목소리를 대입해 '산' 노래를 상상하며 잠을 청해보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노래를 멋진 연주로 빛내주셔서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벨소리로 사용할게요😊

아침에 일어나 이연주를 듣다가 너무좋아 중단을 못하고 헤드폰을 가지고 카페에 나와 계속 듣고있습니다 좋은 곡을 선곡하신 연주자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연주와 노래 (처음듣는 가곡입니다🥰🥰🥰) 올려주신 로사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먹먹해지는 가슴으로 Rosa님이 연주하는 우리 가곡 '산' 😥 연약한 생명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보듬어주는 애잔한 마음이 물처럼 흘러가는 듯.. 동백나무 가지마다 물이 오르고 송이송이 꽃이 피어나는 산 속의 봄처럼 Rosa님의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가는 세상 곳곳에서도 사랑과 연민의 마음들이 꽃처럼 피어났으면.. 내 마음 속에도 ❤🌹

~~산에 산에 사노라~~~ 너무나 아름다운 연주이다. 너무나 아름답게 들린다. 로사님, 안녕하세요? 지금 여기는 상쾌한 금요일 아침입니다. 또 하나의 새로운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을 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연주,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연주하는 모습, 너무 예뻐요. 다음주까지, 즐거운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Dear Rosa, thank you for your loving, gentle, and peaceful interpretation. Korean songs always have a bit of nostalgia. I like them because it fits my sensibility perfectly. ❤❤❤❤❤

그랜드보다 좀 더 센 소리?? 전 오히려 이 피아노의 센 소리가 더 듣기 좋네요!! 막귀라 그런가봐유ㅋㅋㅋ

안녕하세요.좋은 밤되세요^^~

이전 피아노 보다는 좀 날카로운 듯한데 또 다른 느낌이 있네요 ^^

너무 반갑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한번 따라 불러 보았네요 이 곡을 알게 해 주었던 얼굴이 떠올라 잠시 마음이 먹먹하기도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리움'이라는 곡도 느낌이 비슷했던 것 같고.. 마음에 와 닿았던 연주 감사합니다 ROSA님~~ 한번 더 불러 볼까요?

Dear Rosa! Thank you for sharing this beautiful, touching korean song! You play it very amazing and emotional and the lyrics are very sad but also poetic. Wish you a wonderful weekend, hope, that you are fine! 🎼🌷🌷🌷😍

뒷 산 초록이 장엄하고 시원합니다. 물 빛 나래를 걸치신 로사님. 뒷 산 배경의 학마냥 맑고 청량합니다. 수려한 연주는 비길데없이 시원하고 투명하기까지 합니다. 연주는 들을수록 청량한데 노랫말의 시인께서 오늘의 분단까지 .그 분단 마저도 이용해먹는 오늘의 세태를 예견 한 듯 하여 서글픕니다. 로사님 의 연주처럼 청량한 세상을 바래고 바럽니다 !! 감사합니다. ❤❤❤❤❤

Very well done great Sound and Video

A very pretty piece.

한 해의 반이 지나가는 끝자락의 금요일입니다. 우리의 일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어떤 날 제가 선택한 것들이 조용한 밤, 잠자리에 들어 생각해보면 만족스러울 때도 있고 후회될 때도 있지만 다음 날이면 또다시 선택하며 살아갑니다.. 아름답고 그윽한 ROSA님의 디지털 피아노 연주 " 산 " , 애잔 하면서도 쓸쓸한 마음과 함께 평화롭고 행복하게 감상합니다. 집 수리로 인해 요즘 힘든 일은 없어 신가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젠 거의 중반을 넘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겠지요 하루라도 빨리 새롭게 바뀐 집으로 복귀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수고하고 정성 들인 아름답고 그윽한 ROSA님의 피아노 연주 " 산 " , 제 마음에도 정성 가득 담아 애잔하고 쓸쓸하지만 언제나 처럼 평화롭고 행복하게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OSA님 ... 언제나 한결같이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밝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 ☘🍑♥

🎉🎉🎉🎉🎉

"동백나무 가지마다 송이송이 꽃이 피면, 나물 캐는 산골 처녀 물소리에 귀를 씻네." 로사님의 차분한 음악이 산골짝의 시냇물 소리처럼 제 마음을 차분하게 해줍니다. 방금 미국 대통령후보 토론 본다고 흥분되어 있다가 마음이 평화스럽게 가라 안는군요. 로사님의 6월 마지막 음악을 들으면서, 6월은 무척 힘들었던 한달로 기억되네요. 숲 청소를 하면서 (English ivy와 poison ivy 제거), chigger라는 벌레에 온몸에 물려서 고통을 받았거든요 (가려움이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여러 stage에 있는 치거들이 동시에 공격하기 때문에 이 고통은 한달간 지속되지요. 한마리에 물려도 엄청 가려운데, 1000마리 이상 물렸으니...). 그래서 개인적으로 6월은 "chigger bite prevention month"로 정했어요. 한국에서는 chigger(진드기 종류)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어서 물리면 "쯔쯔가무쉬" 병에 걸릴 수 있는데, 다행이 미국에는 그런 문제가 없습니다. 아름다운 숲이나 산을 봐도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다면 정신적으로 너무 burn-out 된건가요? 그래도 칠전팔기로 일어 섭니다. 키큰 우람한 소나무와 southern magnolia가 가득한 제 집의 숲에 다시 들어가 예쁘게 숲을 가꿉니다. 이 아름다운 숲을 chigger들에게 빼앗길 수 없지 하면서요. 이 여름이 지나고 9월말이되면 서울에 갑니다. "언덕위의 집"을 지을 백령도에도 2년만에 다시 가고요. 백령도의 산도 아름다와요. 가상적인 "언덕위의 집"은 백령도의 "몽돌해변"을 바라보고 있답니다. 평화적인 남북통일이 올때 그 "언덕위의 집"을 지을겁니다.❤

로사 님⚘️ 덕분에 테너 박세원 님 바리톤 황병덕 님 울림으로 듣고 왔는데요 별로예요 진짜라니까요~ㅎㅎ 분명한 건 로사 님의 연주가 더 마음을 울려요 주말 잘 보내시고 행복한 7월 맞이하세요 🌷

로사님, 폭염날씨에 건강하시지요? 이쪽 소나무 능선에서 치시는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이 앞쪽산에 닿았다 메아리로 들리는 듯 합니다…멋진 연주 감사드립니다…주말 은혜롭게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오늘도 좋은 음악 연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주 올려 주시는 음악으로 힐링이 되네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더운데 수고하셨어요 ❤

산 1 소리 없는 가랑비에 눈물 씻는 사슴인가 영을 넘는 구름 보고 목이 쉬어 우노라네 아 ~ 아 ~ 아 ~ 산에 산에 사노라 사향나무 가지마다 눈물 먹은 꽃이 피면 푸른 언덕 그늘 아래 숨은 새도 울고 가네 2 싸리덤불 새순 밭에 숨어 우는 사슴인가 속잎 피는 봄이 좋아 산을 보고 우노라네 아 ~ 아 ~ 아 ~ 산에 산에 사노라 동백나무 가지마다 송이송이 꽃이 피면 나물 캐는 산골 처녀 물소리에 귀를 씻네

살면서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을 주는 좋은 말과 글도 있지만, 로사님의 피아노 연주를 통해서 듣는 아름다운 선율은 몸과 마음 깊이 스며들게 하는 마법같은 치유의 소리라 생각합니다. 매일 일어나면 자연스레 로사님의 연주를 듣는게 일상이 된 나 자신을 발견하고, 무척 감사드리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등학교 시절 수업시간에 영어선생님이 피아노 의자에 직접 앉아 피아노를 치시며 가르쳐 주신 노래~~ 세월이 40년 가까이 흘렀네요. 강명효샘 건강 하시죠.^^

뒤늦게 피아노를 배우고있는 60대 입니다. 연주가 너무 감미롭습니다 악보는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아침에 이음악을 들으니 차분해지고 커피와 빵을 먹고 싶어요 편안해지네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올드팝 30곡 피아니스트 로사님의 감성과해석으로 건반으로 이야기로 노래로 시로 다가와 펼쳐 들려주는 정경 ♬♬♪🎈🎈🐦🎄🎐🎋🎆🎉

한국어로 두여인 이라는 피아노 곡으로 나온거 아닌가요?몇십년전에 두여인 이라는 피아노 악보를 본적이 있습니다.치는것도 들어 봤구요.이게 toreno라는것을 몇십년 만에 알았습니다

曲目支支動聽..你彈得真好

Very lovely Rosa !!, Thanks my friend…jeff

피아노가 이렇게 마음을 편하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로사님 명연주 들으며 행복한 휴일 보냅니다. 많이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많이요.❤

당신께 평화를 빕니다.어깨 팔 손목 손가락 많이 아프시지요.그러기에 진심으로 감사드여요.당시의수고에❤❤❤^^~

원더플 ! 항상 상상 그 이상 넘 좋아요! ❤❤❤

아름다운 영상과 멋진 피아노연주의 조화가 최고의 분위기를 연출하네요! Rosa님의 피아노연주 너무 좋아요...감미롭고 감동을 줍니다..감사합니다.🌺

토요일 오후 로사님의 감마로운 피아노 선율에 젖어 잠시 눈을 감아봅니다. 감사 합니다.😍

노년들에게 큰 위안과 아늑함 평온함 ㆍ 선물 주시는 로사님 참 고맙습니다.

5월에 떠난 친구가 어릴적 직접 쳐 주던 피아노곡입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만일 뛰어난 화가라면 Rosa님의 연주 모습을 한 폭의 아름다운 유화로 그려서 선물로 드리고 싶군요. 제목은 '목걸이를 한 피아니스트'😘 많은 세월이 흘러 그 그림이 혹시 미술관에라도 전시된다면 관객들은 궁금해 하겠지요? 이 아름답고 우아한 피아니스트는 누구일까? 무슨 곡을 연주하고 있었을까? Rosa님의 느리고 애잔한 선율의 'Adagio in G minor'를 들으며 혼자만의 상상에 잠깁니다. 연기 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같은 우리 인생도 Rosa님의 음악처럼, 세월이 흘러도 아름다운 색채의 빛이 바래지 않는 그림처럼 오래 오래 갈 수는 없을까? 느리게 느리게..❤

오늘도 자매님 수고에 감사드려요.저는 저의장례미사때 하늘가는밝은빛을 신청한다고 했습니다.예수님손잡고^^~❤

~~Adagio in G minor~~~ 아름다운 곡, 아름다운 연주이다. 로사님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아름다운 연주이다. 로사님, 안녕하세요? 지금 여기는, 유쾌한 금요일 아침입니다. 또하나의 새로운 아침이고, 새로운 삶입니다. 로사님 덕분에, 로사님의 채널을 따라가다보니까, 많은 노래들을 배우고,듣는 기회가 되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